토론의제 접수

  1. 기획·행정

    농민을 위한 쉬운농지법

    저희는 농사를 짓는 농민입니다. 벼농사에서 곤충농사로 변경했습니다. 변경하면 농가소득이 좀더 나을까해서 입니다. 엮시 판로가 쉽지 않고 생산 하고 키우는거 또한 쉽지 않더라구요. 소득이 없어 투잡을 하고 있습니다. 투잡을 하면서 곤충사육하려면 새벽에 관리하고 출근합니다. 이런관리문제로 농지에 농가주택을 짓게 해달라고 허가민원과에 알아보니 농가주택 짓기가 하늘의 별따기더라구요. 저희는 농지에서 대지로 바뀌는거 관심없고 곤충사육 관리의 편리함 때문에 농가주택이 필요한데 복잡한 서류와 행정절차 때문에 지을수가 없어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몇십년동안 절대농지로 힘들게 하더니 좀더 소득이 좋다해서 어렵게 논을 메꿔 곤충사육으로 바꾸어 관리가 힘들어 집지으려니 행정서류니 뭐니 요구사항이 너무 복잡하고 상담자체가 어렵고 행정기관은 옛날 70년대에 법이 머물러 있습니다. 우리처럼 소농은 농사만 하면서 생계가 어렵습니다. 좀더 현실적인 농가주택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9-09-06
    지구마을
  2. 사회·복지

    청년기본소득에 대해 문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거주중인 28세 취업준비생 입니다. 청년기본소득 정책에 관해 문의 드릴것이 있습니다. 왜? 94~95년생 청년만 받을 수 있는 거죠? 92년생도 청년인데. 청년기본소득이라면 92년생도 포함 시키면 안돼는 이유라도 있나요? 92년생은 청년기본소득 못받는거 솔직히 너무 불공평 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잖아요. 국민에 제안도 꼭! 받아들여 주면 좋겠어요. 세금으로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면 좋겠어요. 저는 20대인데. 아직도 취직을 못했어요. 몸상태가 안좋기 때문이죠. 청년기본소득을 받게 된다면 더 더욱 기쁠거 같지만... 92년생은 포함 안시키는게 너무 너무 화가 나네요. 92년생도 청년에 포함되는건데... 그리고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그런 사업같은것도 많이 운영해주세요. 저희 가정이 워낙 가난하기 때문에. 학원가서 배울 그럴 형편이 안되다 보니까... 어떻게든 빈부격차 문제가 잘 해결되면 좋은데. 어떻게든 정... 2019-09-06
    lunamoon92
  3. 사회·복지

    광명시 다둥이(2자녀)에게도 해택을~~~

    안녕하세요? 광명시로 이사온지 어언 10년이 된 주부입니다. 타시에서 아이 하나를 낳아기르고, 첫째가 7살이 된던해, 아주 힘들게 가져서 둘째를 광명에서 낳아 기르고 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와중에 친인척, 또는 부모님 도움도 받지 못해 완전히 부부가 번갈아 가며 힘들게 키우고 있습니다. 행정적으로 도움을 받는 것도 한계가 있고, 자녀 2명인 가정도 다자녀 처럼 해택을 늘려 주시면, 아이 한명인 가정도 아이를 갖고자 노력할것이고, 아이가 늘어야 광명시 인구도 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다둥이의 해택을 늘려주시면 미래의 광명이 밝을 것입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9-06
    조은정
  4. 기타

    3기 신도시 반대, 경기도가 앞서서 시민공론화를 진행하라.

    3기 신도시 반대 - 서울 집값 잡으려고, 경기도민을 희생양으로 삼는 3기 신도시 반대! - 경기도가 앞서서 시민공론화를 진행하라. 정부는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왕숙, 하남시 교산동, 인천시 계양구 신도시 계획에 이어 지난 5월 7일 경기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에 3기신도시를 건설, 2026년까지 수도권에 30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의 3시 신도시 발표에서 가장 중점 두고 있는 것은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출퇴근”이다. 그렇다면 서울의 집값을 잡기 위하여, 서울 도심까지 출퇴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경기도민을 희생양으로 삼겠다는 것인가? 촛불정부라는 문재인 정부가 최소한의 공론화 과정도 없이 경기도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초대형 개발사업을 군사작전 하듯이 발표하는 것이 합리화될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묻지않을수 없다. 경기도는 현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설정하고, 지속가능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국토... 2019-09-06
    씨앗
  5. 경제·고용

    일을 그만두고 일자리 지원금 같은거 더확대해서해주세요. 기간도 좀만 더 늘려주시고요

    저는 일자리그만두고 취업성공패키지. 일자리센터에서 받는 실업급여 받고 그랬는데 일자리를 사실 아직 못구하고있어요. 그래서 일자리를 찾는 3개월만이라도 일자리 지원금 같은거 30만원만 지원해도 진짜 살것같아요. 진짜 이상한 행사나 무슨 팻말이런거 만들지 말고 일자리나 다른정책에 돈을 써서 정책을 더 늘리셨으면좋겠습니다. 시골에 사는 저는 일자리를 얻으려면 대도시로 가야해서 너무 불편하기도하고 일자리를 찾는 동안은 그래도 맘 편히 있을수있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2019-09-06
    응땡
  6. 교육·문화

    경기도 예술인 기본소득을 제안합니다.

    예술이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고 사회 통합에 기여한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단 된 남과 북이 만날 때는 예술이 매개가 되고 함께 공감하고 나누어야 할 기쁨이나 아픔이 생길 때 시민들은 문화제를 엽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앞다투어 문화도시를 표방하고 축제를 유치하고 홍보합니다. 이런 사례들은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나타내 주는 지표입니다. 그런데 예술을 실현하는 예술가들의 삶은 어떤가요? 예술 활동으로만 버는 수입이 한달에 100만원도 안 되어 알바를 해야 하고 그렇게도 못 버티면 예술계를 떠나거나 심한 경우 안타깝게 삶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정부의 예술 지원 사업은 예술가(단체)를 서로 경쟁시켜서 생태계를 교란합니다. 지원사업 선정과 운영, 정산 과정에서는 예술가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일이 부지기수로 일어납니다. 심지어 지난 정권에서는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는 예술가들을 블랙리스트로 관리하며 예술을 억압하기까지 했습니다. 예술... 2019-09-05
    구자호
  7. 기타

    도농상생의 가치실현

    경기도 1,350만 도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30여만 농민과 농촌은 어려움의 지경이 그끝에 다다랐습니다. 65세이상의 고령농민이 40%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생산이 가능할지 의문이며 농촌지역은 공동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은 더이상 한국사회에서 산업으로써는 인정되지 못할 정도로 미미한 수준으로 등한시 되고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농업은 식량 안보라는 중차대한 사명과 더불어 환경, 지역공동체유지, 문화보존, 국토의 효율적관리, 경관유지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경기도도 다르지 않습니다. 도민 대비 농민의 비율이 적을 뿐입니다. 소비자인 대다수 도민과 농민인 도민이 서로 상생할 방도를 찾아야합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도민의 의식속에 굳게 자리매김 해야합니다. 지속가능한 먹거리와 농업, 농촌 그리고 농민을 위하여 제안합니다 2019-09-05
    김덕일
  8. 교육·문화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여러곳에 마련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제안을 할수있게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기도에서 지원해주시면 가능할것같아서 제안합니다. 또한, 경기도에서 시작된다면 전국으로 퍼질것이 분명합니다. 경기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검정고시시험은 년2회 시행됩니다. 경기도의 경우 남부와 북부 두군데로 교육청이 나누어있죠. 문제는 시험장소입니다. 남부에선 수원에 집중되어있고, 북부에선 의정부에 집중되어있습니다. 9시에 시작되는 시험을 보기위해 이천이나 남양주와같이 멀리 떨어진곳에서는 새벽에 출발하거나 전날와서 숙박을 해야 합니다. 생각을해보십시오. 경기도가 좁은 지역이 아니고 구지 수원과 의정부로 제한할 이유가없습니다. 최소 시에 한군데라도 시험장소를 정해주신다면 시간과 비용이 절약될거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려운일은 아닐것입니다. 꼭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지역 교육청과 연계해주셔서 검정고시를 보는 많은도민을 위해 시험장소를 분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작은목소리도 귀하게 여겨... 2019-09-04
    oguogu1
  9. 기타

    다양한 새활용(업사이클)하는법을 알려주시고, 홍보해 주시면 좋겠어요.

    멀쩡한 옷과 플라스틱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예전에는 닳아서 삭을때 까지 썼는대요. 지금은 안 입는다고 멀쩡한 걸 버리니 너무 아까워요. 빌려쓰는 지구를 아끼려면, 우리의 실천이 필요해요. 미싱이나, 바느질 못해도,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면 그대로 따라하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2019-09-04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