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제 접수

  1. 사회·복지

    육아맘을 위한 위한 거북이 버스를 제안합니다.

    영유아맘들에게 유모차는 필수 아이템인데요, 영유아맘들은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곳까지만 갈 수 있습니다. 일단 일반버스 출입문엔 유모차 실리지도 않고 아기가 조금 커서 유모차 없이 같이 다녀도 온갖 육아용품을 싸맨 기저귀 가방과 장이라도 조금 보면 짐이 한보따리인데 아기와 함께 타려면 참 눈치가 보입니다. 승하차가 매우 느리니까요. 아기 엄만 온 힘을 다해 온갖 짐에 아이까지 안고 재빨리 위태롭게 승하차 합니다. 출입구에 가까운 좌석 비켜주는 사람도 보기 힘들고 버스 승하차할 땐 오히려 느림보 아기와 엄마는 늘 세치기 당합니다. 내 앞에서 꾸물거리는 모양은 보기 힘든가봅니다. 버스타는 시간, 길에 다니는 시간은 버려지는 시간이라고 생각되는 바쁜 직장인들과 함께 타려니 승하차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다리에 힘이 없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이나 아기엄마, 짐이 많은 노인은 늘 버스 탈 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는 시간이 답답한 집에 있는 것보다 사람구경하고... 2019-08-26
    령이
  2. 기타

    경기지역화페 / 지역화페도 교통카드로 이용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지역화페, 카드를 애용하는 경기도민입니다 저는 카드를 두장 발행해 아이들의 용돈을 넣어 주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헤택으로 애용하고 싶으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지역 카드가 지역 내에서 만이라고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면 남녀노소 지금 보다 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활성화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9-08-26
    화이팅
  3. 교육·문화

    경기도의 여러박물관이나, 역사적 관광지 안내나 설명을 버튼만 누르면 다양한 국제언어로 설명해 주는 시스템 구축하기

    저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 의외로 외국인들이 한국의 박물관이나 역사관광지를 자주 찾는 것을 보곤 합니다. 특히 여러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이 한국의 역사에 대해 관심이 무척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영어정도로는 표기가 되어있지만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들은 내용의 정확성을 알지 못해 답답해 하는 것을 보았고, 굉장히 많이 안타까웠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은 세계적으로 점점 높아지고 있고, 작지만 5000천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에 대해 곳곳에 관심을 가지는 한국에 온 댜양한 관광객들에게 꼭 필요한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9-08-26
    이라벤더
  4. 기획·행정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제안 (법 개정 청원)

    민관협치를 통한 주민들의 직접적인 정치와 정책 참여도 향상 및 참여활성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주민들이 지역정치와 정책에 관심을 갖도록 지방세법을 개정하여 균등할 주민세를 2배~3배로 인상하여 징수하여야 합니다. 1) 100만이상 시는 5만원 이상 2) 70만이상 시는 3만원 이상 3) 30만이상 시는 2만원 이상 4) 30만이하 시군은 1만원 이상 2. 주민들이 지역정치와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방자치법을 개정하여 읍면동별로 징수한 주민세 재원은 집행에 대한 규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1) 균등할 주민세를 재원으로 하는 세출은 반드시 읍면동별 중소규모 지역발전 SOC사업에 투자하여야 합니다 2) 재원에 맞는 투자사업의 순서는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선정해야 합니다. 3)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역투자사업 선정을 위하여는 반드시 3회이상 지역만민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을 반영하여야 사업선정 결정고시를 하여야 합니다. 3. 경기도... 2019-08-26
    없음
  5. 기획·행정

    광역시/특례시의 대안

    1997년 이후 추가 선정이 되지 않고 있는 광역시와 수년간의 입법과 연구, 지역별 요구 등에도 불구하고 추진되지 않는 특례시 외의 제 3의 대안에 대한 토론 제안 2019-08-22
    ksr10001
  6. 교육·문화

    생활 공간에 한글 표기 의무화 조례 제안

    우리 한글이 위기의 시대입니다. 동네 빵집 개업 예정을 알리는데 'bakery coming soon'이라는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아파트 도 마찬가집니다. 비상구(exit), 경비실(information), 우편함(post) 등의 한글 표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심한 경우는 경로당을 'silver rounge'라고 해 놓은 곳도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이 공간이 경로당인줄 알까 의문입니다. 최근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한창입다. 이에 맞춰 일제의 잔재를 없애는 운동도 일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우리의 주체성, 우리의 정체성을 찾는 운동입니다. 세계가 급변하는 속에서 우리의 주권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문화의 정수인 한글을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문화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언어생활이 엉망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영어 표기가 많이 보이고, 쓸 데 없는 한자 표기도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에서 우리 글자 쓰기 운동을 전개해서 전국으로 확대되... 2019-07-17
    윤작가
  7. 교육·문화

    경기도내 국립, 도립, 시립 대학의 운영

    경기도 국립, 도립, 시립 대학의 신설(통폐합) → 이자 지원 조례가 아니라 원금(등록금)을 줄여야 실질적인 반값등록금 →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불가피한 대학(고등교육)구조조정 → 중앙정부, 광역정부, 기초지방정부의 역할 조정 오랜동안의 저출산으로 우리나라는 사실상 지속가능성을 상실했고, 청년층 이하의 인구 감소에 적응해야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사회적 필요보다 많은 고학력자, 취학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고등)교육의 변화는 오히려 늦은 감이 있습니다. 프라임사업으로 대표되는 정부(교육부)의 단순 취업(률)과 학교 적자를 줄이기 위한 대학평가와 구조조정은 많은 문제를 드러내었습니다. 이런 구조조정이 학생과 지역사회에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는, 부실과 비리로 대학교육을 망치고 있는 사립대학교의 변화를 강제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자치분권으로 지방정부의 예산과 역할이 늘어나는데, 고등교육에 대한 투자와 정책변화를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자치시대의 청년정책은 해당지역의 비젼과 도시계획과 ... 2018-08-26
    버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