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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박승자

제안자 유형

개인

토론 주관 가능여부

토론주관

제안구분

사회·복지

거주시군

성남

토론과제명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주세요

제안취지
죽음은 개인적인 것이기도 하지만 어쩜 사회적으로 메개된 현상이기도 합니다 노화, 질병, 사건사고, 자살 등등 죽음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에게 슬픔과 고통을 시민사회와 정부가 함께 애도하며 생애말기 돌봄으로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고민해 보았습니다 작년에 동생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이제 치료할 방법이 없으니 집으로 퇴원을 하시든 아니면 호스피스 병원을 알아보라 권유 했습니다 집으로 가게되면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약 처방이 어렵고 호스병원을 알아보니 병실이 안나서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호스피스 병실이 나길 기다리는 심정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마음이 초조 했습니다 2016년 웰다잉법(호스피스 완화 치료와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병원의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원마다 호스피스 병실이 부족하거나 설치가 안 되어서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 이었습니다
제안내용

 

제안내용

 

(필수작성)

1. 병원마다 호스피스 병실 의무설치

2. 가정에서 적극적 약처방(몰핀) 허용

3. 삶과 죽음에 관한 인문학적 교육

4. 호스피스 용어에 관한 부정적 인식 교육

토론방법

죽음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웠던 사례를 나누며 마지막 돌봄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대안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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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주관 가능여부
토론주관
제안일자

2023-06-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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