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제 접수
경기복지거버넌스
단체
토론주관
안전·교통
경기도
모두가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젠더폭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합니다.
경기도 여성인구는 49.7%, 674만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음. 그만큼 여성대상 폭력범죄는 많고 급격한 사회변화와 함께 여성 대상 폭력범죄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음. 데이트폭력, 스토킹범죄 등 그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음. 디지털성범죄도 코로나19로 더 늘어났고 성폭력(성희롱, 성추행, 강간)과 가정폭력, 성매매 등의 범죄발생은 18년 25천 건에서 ’19년 28천 건, ’20년 34천 건으로 날로 증가하고 있음. 정부에서도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2020~2024)을 만들고 도에서도 디지털성범죄원스탑지원센터나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을 만들어 노력하지만 여전히 일선에선 어려움이 많음.
그로인해 여성폭력피해자 지원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업무부담이 가중되고 고강도의 감정노동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한계에 달함. 경기도는 이 부분에 집중해야할 것임. 노동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성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함.
최근 코로나로 가정이나 사적관계에서 젠더폭력은 늘어났지만 55세~70세 여성의 젠더폭력에 대한 상담과 지원이 섬세하게 지원되지 못하고 있음. 이 부분에 대한 정책도 고민되고 청년층 및 중장년층 여성에 대한 지원체계와 별도로 여성노인 젠더폭력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함.
이번 토론을 통해 지원체계를 살펴보고 누구나 안전한 경기도, 젠더폭력 사각지대 해소 및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하고자 함.
-
2022-09-23 22:54
*특정인 또는 단체에 대한 비방·명예훼손 및 욕설,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나 정치적 내용,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등 부적절한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