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거버넌스

단체

토론주관

아동·청소년

경기도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경제·사회·문화적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이 필요합니다.

청소년의 안전한 자립과 성장을 위해선 통합서비스가 필요함. 우리 아이들이 시민으로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 경제, 문화활동의 주체가 되도록 해야함. 코로나19로 아이들의 삶도 많이 변화하였으며, 온라인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자기가 만든걸 팔기도 하고 있음. 사람이 활동하는데는 돈이 필요하고 아이들도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함. 고등학생이 생각하는 적당한 용돈은 8만 900원이지만 실제 받는 용돈은 그 보다 33% 낮다고 조사됨. 집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용돈이 필요함.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지원사업처럼 청소년이니까 경기도에서 청소년에게 주는 용돈, 청소년수당이 필요함.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노동할 수 있는 공공아르바이트도 필요함. 좀 더 안전하게 적정한 형태의 노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아르바이트를 통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게 노동할 수 있는 곳을 제공하고 경기도가 정책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음. 

뿐만 아니라 거점형 청소년 치료재센터나 청소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이용공간 확대, 청소년 권익옹호를 위한 민간연대체 구성도 필요함. 이를 위해선 청소년에 대한 실태조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 민관협력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위한 준비가 될 것임. 

-

2022-09-23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