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제 접수

토론 우체통 제안
단체명(신청자)

jk0614

제안자 유형

개인

토론 주관 가능여부

단순제안

제안구분

안전·교통

거주시군

김포시

토론과제명

우리는 왜 버스 하차시 위험을 무릎쓰고 미리 움직여야만 하나

제안취지
요즘 버스안에 이런 문구가 써있는 스티커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자세한 문구는 아니지만 대략 '하차시 미리 일어나지 마세요'. 하지만 버스는 하차 승객(승차 승객)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제안내용

이 논란과 혼란은 계속 되어 왔던 것 같습니다.

 

'하차시 미리 일어나지 마세요','정류소 도착 전 절대 일어나지 마세요' 등등..

 

지역마다 문구는 다르지만 의미는 동일합니다.

 

승객들은 위 문구를 보면 혼란스럽습니다.

 

버스 타시는 분들은 100% 공감하실 상황이죠.

 

정류소에 도착해서 하차를 위해 일어서면 버스 문은 닫을 준비를 하거나 하차테그를 하고 계단을 내려갈 때쯤이면 어김없이 

 

문 닫이기 직전 나는 '삐~' 경보음 소리가 나기 마련이죠. 언제부턴가 이런 상황이 국룰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승객들은 조바심에 버스 도착하기 전 자리에서 일어서 있거나 하차문 쪽으로 이동하죠.

 

하지만 일부 버스기사는 또 이 모습을 보고 미리 일어서지 말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칩니다.

(특히 승객이 어르신일 때의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승객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하차를 해야할까요...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고 하차할 시간을 충분히 준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토론에서 여러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찾아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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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제안
제안일자

2022-09-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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