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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학교(김영식), JL한꿈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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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토론 주관 가능여부

토론주관

제안구분

경제·고용

거주시군

수원시

토론과제명

장애인평생교육시설 기반의 발달장애청소년교육의 미디어센터 운영과 교육 공유화(경기도민생교육사각지대개선과제)

제안취지
(1-0)실태1 : 발달장애인들에게는 온라인교육으로가 아니라 대면교육을 통해서 사람과 교류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상호존중감과 사회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학령기 이후의 발달장애청소년들이 머물 곳, 갈 곳이 없는 터에 방황하고 집안에 머무는 경우가 많으며, 코로나19는 이런 현상을 촉진시켰습니다. 이것은 발달장애인 뿐만 아니라 그들의 보호자인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형제자매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서 가정 공동체를 해체시키고 개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에는 약 26,000명의 발달장애인이 있으며, 수원에는 약 8,800명, 수원시 금곡동에는 약 80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은 경기도내에 15개 시설이 있으며, 수원시에는 3개의 시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원지역에서 발달자애인만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은 1곳 뿐입니다. (1-1)실태2 : 학령기 이후의 성장한 발달장애청소년을 돌보고 있는 보호자님(특히 어머니)들은 사회적 구조 차원에서 돌봄이 가능한 체계, 그리고 인성 훈련, 사회성 훈련, 근성과 직무능력배양 훈련의 교육을 시켜줄 수 있는 사회적 돌봄의 욕구가 목숨에 견줄 수 있을 만큼 매우 큽니다. 173cm의 키, 80kg 체중의 건장한 체격의 21살 남자 아들을 돌보고 있는 어머니의 얘기를 들어보면, 숨이 막힐정도입니다. 2020년 코로나19 대응으로 집안에만 머물던 아들은 정신적인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대화가 되지 않고, 육체적인 힘을 사용하며 돌발행동이 있어서 지난 한 해에 결국 뇌출혈로 1차 수술,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2차 수술을 겪고 삶의 절망으로 죽음의 경계를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2-0)제안이유1 : 발달장애청소년을 전적인 책임으로 돌보고 있는 보호자(특히 어머니)들에게는 자녀의 상태를 점검하고 돌봐주고 사회생활이 가능할 수 있을 ... 현재의 무거운 돌봄의 책임과 미래 돌봄 책임이 개선될 환경을 기댈 수 있는 비상탈출구가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청소년들이 또래생활을 가능할 수 있게 조력하고, 또는 가능할 수 있을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고, 지역 곳곳마다 비슷한 유형의 장애성격이 있는 자녀의 보호자들간의 실시간적 정보공유 혹은 소통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2-1)제안이유2 : 학령기 이후의 발달장애청소년들도 또래 생활(또래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잘 생활하고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래들간의 친구집단을 만들어서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이것이 일반 사회생활로 이어져서 비장애인과의 소통과 교류가 가능해지고 심지어 직무(직장)생활로 연결시켜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회적인 구조가 정말 필요합니다.
제안내용

(1)제안내용1 : 인터넷방송국을 개설하여 경기도민 전체가 시청할 수 있게 운영하는 것입니다.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중에서 학령기 이후의 발달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성-사회성-근성-직무향상성>의 방향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곳의 교육의 내용을 인터넷방송으로 송출하는 것입니다. 교육과 사회적 자립생활이 병행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의 생활로 현실화 시켜서 발달장애 교육생의 '사회생활의 자립'과 '경제생활의 독립'을 이루어 본인과 보호자와 가족과 지역사회에 삶의 활력을 불어주고,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게도 방향을 제시하고 희망을 일으킬 수 있게 됩니다. 

 

(2)제안내용2 :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매일 매일 인터넷 방송으로 송출할 영상 컨텐츠가 개발되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심리치료(음악심리치료, 미술심리치료, 인문학심리치료 등), 미술.과학, 영상, 국악(민요, 판소리, 국악관현악, 장구교실 등), 근성훈련교육이나 특수체육교육, 생활실습교육이나 직무실습교육, 진로코칭, 음악프로그램(성악, 악기연주, 합창연습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1년 내내 운영되고 단계별로 차별화된 교육 내용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3)참여인원 : 참여인원은 최대 26,000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 30명, 교육을 진행하는 교수진 20명, 관련업무 스탭 10명, 보호자 30명과 지역별 발달장애인(경기도 26,000여 명) 및 보호자(부모 기준 52,000명)입니다. 그리고 교육 관계자들이 별도로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참여인원
1000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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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관
제안일자

2021-06-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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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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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고관리자 2021-07-29 제안취지 요약 (1)
    ○ 경기도에 발달장애인은 2만6천여명이 있지만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은 15개소가 있음, 학령기 이후 발달장애인의 머물곳이 부족하여 집안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인 가족의 삶의 질 저하 및 사회적 문제로 확산됨, 특히 코로나19는 이런 현상을 촉진시켰음.
    ○ 발달장애청소년을 돌보고 있는 보호자(특히 어머니)의 무거운 돌봄 책임이 개선될 환경을 만들어 주고, 발달장애청소년들이 또래 생활을 가능할 수 있는 구조 마련과, 지역 곳곳마다 비슷한 유형의 장애 성격이 있는 자녀의 보호자들간에 실시간적 정보공유 혹은 소통이 절실히 필요함.
  2. 최고관리자 2021-07-29 제안내용 요약 (1)
    ○ 인터넷 방송국을 개설하여 학령기 이후 발달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성-사회성-근성-직무향상성'의 방향으로 교육 진행 및 경기도민에게 송출
    - 본인, 보호자, 지역사회에 삶의 활력을 불어주고, 비슷한 유형의 장애성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실시간 방향 제시
    ○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다양화하여 365일 인터넷 방송으로 송출할 영상 컨텐츠 개발 지원
  3. 민관협치과 2021-07-26 안녕하세요? 제3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기간 정책토론회에서 다뤄질 토론의제를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안해주신 사항은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에서 8월 최종 심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