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제 접수
조나윤
개인
아동·청소년
하남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
아동학대, 가정불화 등의 이유로 가정을 벗어난 아이들이 정신적/심리적 고통 없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주거 공간과 식사 지원이 전국적으로 보편화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상 가정'에 오롯이 맡길 수 있는 사회가 아닙니다. '정상 가정'에서 정신적/심리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가정을 벗어납니다. 갈 곳 없는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발걸음을 향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시설을 늘려 보편화해주십시오.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경제적 자립이 절실한 청소년(~만 24세)이 머무르면서 끼니를 해결하고 교육(검정고시, 대학, 경제/돈관리 상식, 취업 등), 지원(심리상담 등)받을 수 있는 시설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주십시오. 복지 시설 식사 지원에 큰 부분을 담당하는 푸드뱅크의 운영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감시도 강화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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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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