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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경기 도민 집담회

● 토론 제목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경기 도민 집담회

● 토론 일시

2019. 12. 6(금) 11:00~13:00

● 토론 장소

수원컨벤션센터 105호

● 운영 단체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 토론 방향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경기도정의 역할과 각계각층의 기후행동 참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장 운영

● 토론 취지

(기후위기 공론장)‘제1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 경기도’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현 경기도정과 도민의 생활을 점검하고 기후정의 사회를 만드는 기후 정책과 기후 행동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 필요

(기후위기 대응) 경기도는 인구증가와 개발 압력 가중, 지속적인 온실가스의 배출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탈 화석연료 사회, 경제성장 위주에서 지속가능발전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혁신과 생활 전반에 대한 변화와 행동 필요

● 토론 계획

시간

소요

(분)

주요내용

부터

까지

11:00

11:15

15

▶개회

: 구지호(부천민예총)

11:15

12:20

65

▶주제발표 및 토론 – 기본소득의 개념와 사례

: 김찬휘 (정치경제연구소)

12:20

12:50

30

▶참가자토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한국사회 기후행동 제안(30분)

: 이지언 (기후위기 비상행동 집행위원장)

○ 좌장 :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도정운영 및 도민행동 제안

: 고재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안명균 (경기도탈핵에너지전환네트워크 실행위원장)

: 구민회 (법률사무소 이이 변호사)

: 김미화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 간사)

: 김현지 (경기도그린캔퍼스협의회 대학생협의회장)

12:50

13:00

10

지정토론의견종합 및 마무리 발언, 폐회

● 토론 결과

◯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조직화하여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기후위기 대응 민·관 차원 거버넌스 구축

◯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제도화 및 정책의 지속성 담보

◯ 기후행동을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 제안 사항

◯ 현재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프로그램을 진단하자.

◯ 기후위기 행동에 함께 참여할 조직을 하나로 모으자.

◯ 기후위기 대응 활동에 주체성을 가지고 행동할 시민 활동가를 양성하자.

◯ 기후위기 대응 조례를 제정하고 그 내용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관계 설정 및 역할 분담, 타 계획과 연동,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충분한 예산 보장, 온실가스 감축 계획 근거 조항 삽입 등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들자.

◯ 기후위기 관련 계획 수립에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도록 하고 수립에 그칠 것이 아니라 명확한 평가체계를 만들어 계획의 지속성을 높이자.

◯ 시민이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기후행동 시민활동가를 양성하고 기후위기 대응 관련 문제 제기 및 정책 제안 등에 직접 참여하자.

◯ 대학 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설 투자, 기후위기 관련 강의 실시, 대학생이 기후위기 대응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 및 프로그램 마련, 기후위기 교육 의무교육 채택으로 많은 시민을 기후위기 활동가로 양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