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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

지급을 위한 조례제정 필요성 토론회

● 토론 제목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 지급을 위한 조례 제정 필요성 토론회

● 토론 일시

2019. 12. 6.(금) 14:00~16:00

● 토론 장소

수원컨벤션센터 106호

● 운영 단체

경기여성연대

● 토론 방향

보편적 복지의 일환으로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무상지급하는

방안에 관한 공론화

● 토론 취지

○경기축제에 참여하는 많은 경기도민에게 생리대보편지급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확대

○지역별 생리대 보편지급을 위한 공론화 장 마련

● 토론 계획

시간

소요

(분)

주요내용

부터

까지

13:30

14:00

30

▶참석자접수

14:00

14:10

10

▶개회 및 토론회취지 설명 /진행자

14:10

14:40

30

▶[기조발제]

-경기도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의 필요성 (조례안을 중심으로)

: 전승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

14:40

15:30

50

▶[지정토론] 이천, 여주시의원, 여성단체 토론

-왕성옥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최종미 ( 여주시의회 의원)

-최미정 ( 경기여성연대 성평등위원장)

15:30

16:00

30

▶참여자 전체 종합토론 및 폐회

16:00

▶마무리 및 폐회

● 토론 결과

○ 모든 여성들의 자유롭고 안전하게 월경할 권리를 인정하고 현재 저소득층에만 지급되는 생리대를 복지를 넘어 이제는 여성의 기본권(건강권) 차원에서 생물학적 여성이라면 누구나 사용해야 하는 생필품이자 공공재라는 올바른 인식이 필요함

○ 현재는 여성청소년의 생리용품을 우선지원하고 이후 모든여성의 권리로써 지원을 확대해 나가야함

○ 조례 제정 이후 지급 방법에 대한 부분도 매우 중요함.

● 제안 사항

○ 현재 발의된 조례안은 경기도여성청소년위생용품지원에 관한 조례임 조례명을 <경기도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으로 변경제안함

- 월경용품을 위생용품이라고 우회적, 포괄적 표현이 젠더불평등의 좋은 예

- 지원보다는 보편지급으로 (용어의 권리성)

○ 지원대상 경기도에서 주민등록 거주하는자 만11세이상 만18세 이하의 여성청소년에서 지원기준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1세이상 만 18세이하의 여성청소년으로 변경 제안함 (거주삭제)

<더 많은 여성청소년들이 보편지급 취지에 맞도록 지급이 더 확대 될 수 범위를 넓혀야 함>

○ 시행계획 수립 조문 조례에 명시및 시행계획을 도 홈페이지에 공고

-효과적인 계획의 수립과 계획의 투명성 책임성제고

○ 경기도 뿐만 아니라 각 시.군의 조례확대를 위한 지역별 토론회, 캠페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