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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 온라인 교육뿐인가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디지털 생활이 보편화되면서 디지털 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기사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이 가속화 되면서 노인 및 소외계층과의 디지털 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사용자 환경에 맞는 구조적인 진단과, 디지털 활용도를 높일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에선 '경기도 평생학습 디지털 대전환 프로그램'에 따라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면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교육이 온라인 위주이기에 디지털 소외계층은 접근하기 다소 불편합니다.
또한 디지털 교육을 듣기위한 교육기자재마저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야하기 때문에 교육을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이렇듯 격차를 해소할 교육을 배우는 것 마저 온라인에만 편중되어 있기에 디지털 격차는 점점 심해지고, 오프라인 교육 기회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오프라인 정보화 교육, 체험 기회를 늘리고 온라인이 아닌 행정센터, 문화센터 등 공공기관 시설에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적극적으로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의제를 제안합니다.
디지털 격차 및 해소에 대한 방안을 여러분과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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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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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노년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디지털 격차 심각
○ '경기도 평생학습 디지털 대전환 프로그램'에 따라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면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교육이 온라인 위주이기에 디지털 소외계층은 접근하기 다소 불편
○ 오프라인 정보화 교육, 체험, 체계적인 프로그램 기획 등 디지털 격차 및 해소를 위한 정책마련 필요
제안해주신 사항은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에서 8월 최종 심사할 예정입니다.